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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료가 2만원이라니 배달족 울린 야속한 폭설... 서울 전역에 내린 눈으로 배달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18일 배달의민족측은 "기상악화로 인해 배달이 늦어질 수 있다"는 공지를 고객들에게 알렸다 쿠팡이츠도 "기상 악화 및 주문량 증가로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며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는 배너를 앱 상단에 고정시켰다. 요기요 측은 오후 4시경 "금일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 제설작업이 충분치 않아 많은 곳이 결빙돼 있다"라며 "운영시 라이더분들의 안전이 위험하다 판단돼 현 시각 부로 주문을 중단한다. 운영 재개시 공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배달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피자를시켰는데 처음 45분 걸린다던 배달 시간이 90분으로 늘어났다", ".. 2021. 12. 18.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 4576명 전날보다 1765명 적어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첫날인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4576명을 기록하였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숫자는 45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6341명보다는 176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 집계치 5481명보다도 905명 적었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고 오늘 눈이 내려 야외 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익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50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된다. 최근 1주일간(12월12∼18일) 발생한.. 2021. 12. 18.
320만 소상공인에 100만원 긴급 지원 文 사과 한마디에 졸속대책 지적도 자영업자 “100% 보상해야” 반발심해 종교시설 정원 70%로 제한 조치 미접종자 참여땐 수용인원 30%로 우선 정부는 매출이 감소한 320만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만원의 방역지원금을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매출 감소만 확인되면 매출 규모, 방역조치 수준과 무관하게 100만원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손실보상 대상 90만곳에 여행업과 공연업 등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 230만곳도 포함된다. 방역지원금의 보다 구체적인 내용과 지급 시기는 다음 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방역패스 적용 확대에 따른 방역물품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에서 10만원 상당의 현물 지원도 이뤄진다. 식당·카페, PC방,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약 115만곳의 소상공인이 전자출입명부 단말기, 체온측정기.. 2021. 12. 17.
거리두기로 왕따된 미접종자 분노폭발한 자영업자들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로 인하여 45일간의 위드 코로나가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종전처럼 사적모임도 4인으로 축소되고 다중이용시설도 다시 9~10시로 시간이 제한되게 되었습니다. 특이 이조치는 백신 완료자만 해당되어 미접종자의 경우 혼밥이나 포장 배달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하고 있던 자영업자들의 반발이 거센대요 더 이상의 방역 협조는 없다라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신규 확진자가 7622명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며 전날 7850에이어 2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사망자는 62명 발생되어 전날보다는 8명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5명이나 더 늘어 989명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자랑했습니다 이에.. 2021. 1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