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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 4576명

by 경서남 티스토리 2021. 12. 18.

전날보다 1765명 적어

정부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첫날인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 기준 4576명을 기록하였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전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숫자는 457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6341명보다는 176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 집계치 5481명보다도 905명 적었다. 주말에는 검사 건수가 적고 오늘 눈이 내려 야외 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이 줄어든 영향으로 보인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익일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 50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이된다.

 

 

 

최근 1주일간(121218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평균 6898명이다. 일별로 보면 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7434명→73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