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실패1 文정부 자화자찬하던 K방역은 없었다 대위기 부른 5가지 원인 일상회복 중단… 최대위기 K방역 어디부터 꼬였나? 누군가는 ‘일시적 시련’이라고 말하고, 누군가는 ‘실패’라고 말한다. 현 정부가 치적으로 내세운 ‘K방역’ 얘기다.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은 위중증 환자가 폭증하고있고 의료 체계가 마비되면서 결국 44일 만에 멈춰 섰다. 지난 18일부터 거리 두기가 재개됐지만 확진자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고 위중증 환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사실상 의료 체계가 마비되면서 코로나 환자가 병상을 배정받지 못하고 임신부가 구급차에서 출산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1일 현 상황에 대해 “시련이 성공을 만든다”며 “잠시 멈추는 지금 이 시간을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K방역이 실패.. 202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