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배달료가 2만원이라니 배달족 울린 야속한 폭설... 서울 전역에 내린 눈으로 배달 서비스가 일시 중단되거나 지연되고 있다. 18일 배달의민족측은 "기상악화로 인해 배달이 늦어질 수 있다"는 공지를 고객들에게 알렸다 쿠팡이츠도 "기상 악화 및 주문량 증가로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며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는 배너를 앱 상단에 고정시켰다. 요기요 측은 오후 4시경 "금일 많은 눈으로 인해 도로 제설작업이 충분치 않아 많은 곳이 결빙돼 있다"라며 "운영시 라이더분들의 안전이 위험하다 판단돼 현 시각 부로 주문을 중단한다. 운영 재개시 공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배달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피자를시켰는데 처음 45분 걸린다던 배달 시간이 90분으로 늘어났다", ".. 2021. 12. 18.
내일부터 강풍에 -10℃ 한파온다 이번주는 날씨가 온화하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는데 내일부터는 날씨가 급변한다고 합니다. 강풍을 동반하고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올것으로 예상되고 서해안에는 15cm 폭설이 예고 되었는데요 이번 겨울들어 가장추운 날씨가 예상된다고 하네요. 서울을 비롯하여 강원 산간 지방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한파 대비를 두툼히 해야 할것 같은데요 내일부터는 아침기온이 영하 5도 낮기온도 최고 영하4도에 머물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말에는 아침에 영하10도가 예상되고 낮기온도 영하3도를 웃돌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추위가 절정을 이룰것 같습니다. 또한 강추위와 더불어 많은 눈이 예상되며 빙판길 교통체증과 교통사고에 유념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예년에 비해 12월 날씨치곤 제법 따뜻했는데요 비웃기라도 하듯 한파가 예고되니.. 2021. 12. 16.